책소개
조선후기 19세기에 편찬된 한어회화서 〈화음계몽언해〉, 〈학청〉, 〈중화정음〉, 〈화음촬요〉, 〈관화략초〉, 〈기착일필〉 등 12종의 문헌을 대상으로 하여 특이하게 사용된 어휘를 중심으로 표제자와 표제어, 용례를 추출하였다. 총 6,252개 단어를 표제어로 수록하였으며, 예문은 18,519개이다. 중국어 병음 순으로 구성한 이 책은 조선후기 한어회화서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한어 자료의 공구서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출판사 리뷰
본 사전은 조선후기 19세기에 편찬된 한어회화서 〈화음계몽언해〉, 중한번역문헌연구소 소장 〈학청〉, 아천문고 〈중화정음〉, 탁족문고〈중화정음〉(기착일필), 소창문고〈화음촬요〉, 〈관화략초〉, 장서각 소장 〈니니귀성〉, 〈중화정음〉, 〈기착일필〉, 순천대 소장 〈중화정음〉, 어휘집 〈화어유초〉, 〈한담관화〉 등 12종의 문헌을 대상으로 하여 특이하게 사용된 어휘를 중심으로 표제자와 표제어, 용례를 추출하고 이를 중국어 병음 순으로 배열하였다. 이 사전에 수록된 표제어는 총 6,252개 단어이며, 예문은 18,519개이다. 예문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그 어휘의 활용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번역노걸대언해〉, 〈노걸대언해〉, 〈노걸대신석언해〉, 〈번역박통사〉, 〈박통사언해〉, 〈박통사신석언해〉, 〈역어유해〉, 〈방언유석〉, 〈한청문감〉 등과 조선후기 번역소설에서 채록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사전은 조선후기 한어회화서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한어 자료의 공구서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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