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容简介 · · · · · ·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사와무라 이치의 신작. 잡지사 《월간 불싯》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후지마 요스케는, 편집장의 지시로 마감 전에 갑자기 소식이 끊겨버린 작가 유미즈를 찾기 위해 동료인 이와다와 함께 그의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그들이 마주한 것은 끔찍하게 죽어 있는 유미즈의 시신이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이와다가 후지마에게 종이 다발을 건네는데, 그것은 유미즈의 집에 남겨져 있던 육필 원고였다.
유미즈의 사망 원인이 원고에 있을 거라는 이와다의 얘기에 후지마는 반신반의하며 원고를 읽기 시작한다. 원고는 기스기 리호라는 중학생이 쓴 교류 노트로 ‘즈우노메 인형’에 관한 도시전설이었다. 처음에는 중학생이 쓴 일기라고 단순하게 생각...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사와무라 이치의 신작. 잡지사 《월간 불싯》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후지마 요스케는, 편집장의 지시로 마감 전에 갑자기 소식이 끊겨버린 작가 유미즈를 찾기 위해 동료인 이와다와 함께 그의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그들이 마주한 것은 끔찍하게 죽어 있는 유미즈의 시신이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이와다가 후지마에게 종이 다발을 건네는데, 그것은 유미즈의 집에 남겨져 있던 육필 원고였다.
유미즈의 사망 원인이 원고에 있을 거라는 이와다의 얘기에 후지마는 반신반의하며 원고를 읽기 시작한다. 원고는 기스기 리호라는 중학생이 쓴 교류 노트로 ‘즈우노메 인형’에 관한 도시전설이었다. 처음에는 중학생이 쓴 일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후지마는 붉은 실과 함께 검은색 예복 차림의 단발머리 인형이 눈앞에 나타나자 알 수 없는 괴이함에 두려움을 느낀다.
자신 또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유미즈의 후임자인 오컬트 작가 노자키 곤과 그의 약혼녀이자 영능력자인 히가 마코토에게 도움을 청한다. 노자키와 마코토는 원고를 읽은 자에게만 찾아오는 인형의 존재에 대해 ‘저주’라고 판단하면서도, 시시각각 죽음의 운명이 다가오는 후지마를 위해 자신들도 원고를 읽기로 마음먹는다. 저주의 근원은 대체 어디 있고,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作者简介 · · · · · ·
泽村伊智,1979年出生于大阪,大学毕业后曾在出版社就职,2012年离职成为自由撰稿人。2015年以《来了》(发表名“ぼぎわん”,署名“泽村电磁”)获得第22届“日本恐怖小说大奖”首奖,正式以小说家身份出道。2017年《丧眼人偶》(ずうのめ人形)入围“山本周五郎奖”。2019年《学校是死亡的味道》(学校は死の匂い)获得第72届“日本推理作家协会奖”短篇部门奖。2020年《Family Land》(ファミリーランド)获得第19 届“性别意识奖”特别奖。长篇小说作品“比嘉姐妹”系列仍在持续创作中。
原文摘录 · · · · · ·
丛书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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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우노메 인형的书评 · · · · · · ( 全部 18 条 )
《丧眼人偶》:克服死亡恐惧 寻求破解诅咒之法
这篇书评可能有关键情节透露
《丧眼人偶》是曾获得第22届“日本恐怖小说大奖”首奖的作家泽村伊智的作品,也是“比嘉姐妹”系列小说的第二部。恐怖小说在日本,又称作怪奇小说。在《丧眼人偶》这部恐怖小说中,既有造型诡异的人偶和多人遭受诅咒死亡的刑事案件等离奇故事,也有校园霸凌、单亲家庭父母争夺... (展开)推理元素+恐怖元素结合的佳作(一丢丢剧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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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本书整体来说非常的好读,人物的几个设定也非常的有意思。看简介里面说作者在恐怖、科幻、推理等类型文学创作上均有建树,就知道这本书没那么简单了。 看的过程中明显的感觉到了有《午夜凶铃》和《咒怨》的影子(因为我只看了这两部)。《午夜凶铃》的恐怖内核是看了录像带的... (展开)丧眼人偶:不敢看恐怖小说的我的碎碎念
一本非推理小说居然有三重叙诡?
世上有两样东西不能直视,一是太阳,二是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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丧眼,就是没有眼睛,在恐怖片中,我们见到过很多这样的具象,比如僵尸,比如玩偶娃娃,都特别惊悚和恐怖。 眼睛是心灵的窗户,大多数讲究相由心生,会通过眼睛来判断一个人的内心,人心的善良、丑陋、虚伪、邪恶,都能从眼睛中透露出来,而眼睛一点失去光明,内心的蒙尘或许就... (展开)世间最恐怖的不是鬼怪,而是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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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丧眼人偶》是日本惊悚小說大賞第22屆首獎得主泽村伊智的顫慄大作,是“比嘉姐妹”系列小说的第二部。第一部《来了》一经出版即受到广大关注。书的腰封上醒目的标注着“绫辻行人、贵志祐介、宫部美雪推荐,致敬《午夜凶铃》《残秽》《四谷怪谈》”这应该是我看的第一部日本作... (展开)深夜读物:精彩绝伦的悬疑推理小说,读完瑟瑟发抖,不敢关灯
致敬经典,传承经典,延续经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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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山文艺出版社 (2021)7.6分 666人读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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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角川 (2017)7.1分 112人读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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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KAWA (2018)暂无评分 5人读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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