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는 주나라가 동쪽의 낙양으로 도읍을 옮기는 데서 시작,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는 시점에서 끝나는 춘추전국시대의 역사를 다룬 대하실록소설이다. 지은이는 명나라 말엽의 문호인 풍몽룡. 이 책에는 파란만장했던 춘추전국시대 550년 사이에 등장했던 왕과 제후, 공자와 맹자, 한비자, 관중과 포숙아, 오자서와 진시황 등 난세를 헤쳐간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45년간 한문학에 정진해온 최이산 선생이 옮겼으며, 원전에서 발견되는 오류까지 잡아내고자 노력했다. 또 비교적 상세한 역자 주를 달았으며, 독자가 흥미를 느낄만한 용어와 고사성어에 대한 해설도 따로 덧붙였다.
대만 三民書局에서 간행한 中國古典名著 '東周列國志'를 원본으로 하고 錦章圖書局에서 간행한 '繪圖東周列國志'를 참조하여 번역함.
1-3, 尋龍 (용을 찾다) 上∼下. - 4-6, 見龍 (용을 보다) 上∼下. - 7-9, 得龍 (용을 얻다) 上∼下. - 10-12, 飛龍 (용이 날다) 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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