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글쓴이는 1958년 서울 동숭동 낙산 언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4학년 재학 중에 1981년 교내 시위를 주동하여 제적, 구속되었다. 그 뒤 출소하여 민주화운동청년연합에서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는 활동을 했다. 1995년에 국사학과에 복학하여 졸업하였다.
<한겨레> 신문 지국 운영, 반민족문제연구소(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에서 《친일인명사전》 편찬 작업을 했다. 그 뒤 사계절출판사, 21세기북스, 그레이트북스, 사회평론 같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그때 기획한 출판물로는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생활사박물관》, 《역지사지 세계문화》가 있으며, 쓴 책으로는 《교실밖 세계사여행》, 《한국사 천년을 만든 100인》, 《키워드 한국사》가 있다.
현재 남영동 대공분실 인권기념관추진위원회 상임 공동 대표로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에 한국의 독재 과거사 청산을 위한 기념관이 조성되도록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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