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식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2016 《여행자의 인문학》 출판, 2019 《산책자의 인문학》 출판.
김성동
《월간조선》 부장
1962년생.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월간조선》에 입사해 현재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2년 김대중 정부의 대북 비밀 송금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
오동룡
1964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국방대에서 안보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 동 대학원 군사전략학과에서 일본 방위정책 연구로 군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외무성 특수법인 일한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2005년 4월부터 1년간 시즈오카현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 겸 연수특파원으로 일본 방위정책을 연구했다. 자위대를 현지에서 취재, 2008년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자위대》를 펴냈고, 2016년 9월 일본 방위정책 70년의 역사를 조망한 《일본의 방위정책 70년과 게이단렌 파워》, 2019년 10월 한일 군사갈등의 해법을 다룬 《부활하는 제국군대의 화신-일본 자위대》를 출간했다. 2020년 통독 30주년을 맞아 동서독 국경 1,393km를 종주한 르포, 《독일의 DMZ를 가다》를 펴냈다. 현재 월간조선 군사전문기자로 안보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부장대우. 저서로 『책으로 세상읽기』(북앤피플, 2012), 『박정희 바로보기』(공저, 기파랑, 2017), 『탄생 100주년으로 돌아보는 박정희 100장면』(공저, 조선뉴스프레스, 2017) 등이 있다.
이상흔
《월간조선》 차장대우
1971년 태어나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월간조선》에 합류했다. 월간지 성격에 맞는 생명력이 긴 기사를 쓰고 싶어한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나 역사적 사건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재구성한 기사를 많이 썼다. ‘여대생 하양의 공기총 피살사건’ ‘전교조에 시달리다 목을 매 숨진 서승목 교장 자살사건’ ‘흥남철수작전’ 등은 회자가 많이 된 기사다. 이라크 전쟁 직후 현장 취재를 통해 후세인 독재의 실상을 전했고, 동남아 대지진 때는 쓰나미가 휩쓸어 초토화된 스리랑카 해안 500km의 상황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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