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가 누구냐. 역시 강원도냐?”
살아남기 위한 양지의 선택
양지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호주는 강산의 도움으로 열쇠를 받아 숲속 깊은 곳 출입 금지 구역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사람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수레를 끌고 들어가는 양지 사람들이 있었고, 그 모습을 본 호주는 선원에게 달려들어 상황을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갑작스럽게 양지로 돌아와 좋을 대로만 보고 있는 호주에게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그간의 일을 토로하기 시작하는데….
| 리뷰
“우린 살아남기 위해 결단을 내렸을 뿐이야!”
약자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흐름
2020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물위의 우리》가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로 해수면이 상승한 세상, 물 위에 갇힌 인류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정식 연재 이후 마니아 층을 생성하며 인기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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